한국 문화의 저력/파워는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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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제가 아주 주관적인 관점에 작성한 글입니다. 글재주가 없어 조금 두서가 없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대표저적 한류 컨텐츠 (오징어게임, 지옥, BTS)

최근들어 '한국 문화' (Korea - DRAMA, MOVIE, POP, 음식) 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이 아주 뜨겁다.

한글을 배우기를 원하는 외국인들도 계속 증가 하는 추세고, 한국문화를 경험하기 위해 코로나가 끝나면 방문하고 싶은 최우선 국가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문화의 전성기라고 볼수 있는 지금, 

BTS(방탄소년단)이 K-POP을 전세계에 알렸고, 봉준호 감독이 기생중으로 K-MOVIE를,

그리고 오징어 게임, 지옥으로 K-DRAMA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다고 볼 수 있다.

과연 이러한 한국문화의 저력/파워는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첫째, 온고지신의 자세이다

'온고지신' 이란?  옛것을 배우고, 그것을 미루어 새로운 것을 알아 낸다.

과거를 생각해보면 우리민족은 과거 부터 많은 침략을 당해왔지만, 우리의 문화를 그대로 간직하면서 좋은건 배우고, 나쁜것은 그것을 고쳐쓰고, 거기다가 아울러 우리만의 색깔을 더해서 한차원 높은 것으로 승화해 왔다. 중국에서 불교가 들어왔지만 우리는 그것을 해동불교로 승화 시켰고, 유학도 조선유학이라는 이름으로 더욱 더 발전시켰다. 

우리 민족은 기본적으로 '온고지신'이 습관화 대고 생활화 된 민족이다. 불편한 것은 불편한대로 그냥 놓아 두는것이 아니라, 새로운것으로 변경할 수 있는 민족, 국민 누구나 기존의 것에서 새로운것을 만들어 낼수 있는 정신을 가진 민족이다. 아마도 이런 창의적인 정신이 한국 문화를 꽃피우게 된 밑거름 중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둘째, 아픈만큼 성숙하고 찬란하게 꽃피운다.

우리는 지금 선진국의 대열에 당당하게 서 있지만,

과거의 대한민국은 아픈 역사를 많이 가지고 있다. 중국과 일본의 침략, 남과 북의 전쟁, 경제적 어려움, 군사정권 등 현재의 한국문화는 그냥 어느 순간 부터 생긴것이 아니다. 피의 역사로 만들어진 문화이다. 

이런 어려움의 역사를 기반으로 한 창조성이 더해져 지금 한국의 문화, 음악, 드라마, 영화가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된것이 아닐까 합니다. 

 

셋째, 대한민국 정부의 노력이다. 

내가 어렸을때만 해도, 전세계에서 한국이라는 나라를 모르는 사람들은 절반을 넘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하지만 최근들어, 한국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하는 의심이들 정도로, 전세계는 Korea Korea Korea 를 외친다. 

정부는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알리기 위해서 다양한 정책을 펼쳤으며, 한국문화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서 수 많은 노력이 들어간 결과로 볼 수 있다. 물론 정부의 잘못된 정책도 많겠지만, 난 잘 한 것은 잘했다고 이야기 해주고 싶다. 

 

맺음말......

과거 한국인이라면 김치냄새가 난다고 근처에 오는 것 조차 싫어했던 과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들이 오히려 김치, 삼겹살 등 한국음식에 더 열광하고, 한국영화, 드라마 음악을 한국인보다 저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아가 한국의 경제력도 나날이 더 증가하고 있습니다. 삼성이 얼마전 테일러시에 20조원이 들어 가는 반도체 공장을 설립하면서, 세계1위인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경제력도 보유 했습니다. 

한국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십시오. 힘내라 대한민국. 파이팅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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